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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뉴스 읽기 1) 설 연휴 정부 폭탄 지원, 2) 젠슨 황 양자컴 부정적 언급으로 관련 주 폭락

by 5조우주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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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위기 이후 최악" 비명에…설 연휴 900억 보따리 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0113?cds=news_media_pc

 

"금융위기 이후 최악" 비명에…설 연휴 900억 보따리 푼다

정부가 올해 설 명절 할인지원과 성수품 공급물량을 일제히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린다. 설 연휴를 계기로 바닥을 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고 민심을 수습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정부가 발표한 ‘

n.news.naver.com

 

소비심리가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연말 연초에 가게들은 모임 때문에 문정성시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소비경기침체로 많은 곳만 많지, 가게에 손님들이 크게 줄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설 연휴때 1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소비 경기를 세운다는 방침을 세웠는데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예산으로 약 900억원을 투입한다고 하네요

주요 품목의 소비자 구매 가격을 최대 50% 낮추고, 선물 세트를 마련해서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한우를 좋아하는 저로썬

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좋네요

 

 

이처럼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이번 설연휴는 금요일 휴가까지 쓰면 거진 9일이나 연휴기간이 되는데

이 때 잘 힐링하시고 올 한해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음 좋겠네요.

 

 

2) [특징주] 젠슨 황 "양자컴 상용화까지 20년" 발언에 관련주 '와르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55052

 

[특징주] 젠슨 황 "양자컴 상용화까지 20년" 발언에 관련주 '와르르'

우리로·드림시큐리티·우리넷 등 약세 'CES 2025'서 언급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의 활용에 긴 기간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가운데 국내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n.news.naver.com

 

지난 CES 2025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의 기조연설 당시 양자컴퓨터의 활용에 대한

언급으로 국내외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크게

하락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거의 3배 가까이 상승한 아톤의 주가도

3일만에 약 40% 하락하면서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오늘도 10%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젠슨황은 양자컴퓨터에 대해 거진 15년이라는 시간 이후에 본격 개화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확실하게 적용 되려면

30년 이란 시간이 남았다고 하여

국내외 관련주들이 하락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자컴퓨터란 그러면 무엇일까요?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이진법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전통적 컴퓨터와 달리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해

데이터를 동시에 여러 상태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큐비트라는 단위를 사용하며, 기존 비트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출처 : 부자되는 속도 하루 7분, 마하 경제)

 

비트코인도 양자컴퓨터로 암호화가 무용지물 될 것이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파급력은 있지만

실제 사용 시기는 언제인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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