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KOSDAQ | |
마감 | 2,659.23 | 891.80 |
등락률 | +1.44% | +2.36% |
등락폭 | ▲37.70 | ▲20.58 |
거래대금 | 9.3조 원 | 7.8조 원 |
드디어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 전쟁 장기화와 중국 코로나 확산등 으로 50bp 상승이 고개를 들기도 하였으나 역시 Fed는 예상을 벗어날 수 없는 선택을 해서는 안되는 듯 보인다. 점진적으로 6~7회에 걸친 25bp 상승이 예정되었다. 작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금리 상승은 2023년에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Fed. 작년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금리 상승을 2023년까지 총 7회 정도 인상할 것이라 시사한 Fed. 이제는 2022년 연내에 7회의 상승이라라고 시사한 Fed.. 이제는 더이상 시황이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판단된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3년 만의 금리 인상.. 이제는 경제의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아무튼 국내 시장도 금리 25bp 상승에 대한 예상이라도 한 듯이 일제히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전 주 코스피가 10조 원이 넘어간것에 비교하면 많이 줄었으나, FOMC에 대한 관망세가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는 전일 오후 9시까지 54만명을 기록하였지만 이제는 더이상 경제 활동을 방해하는 요소로 판단되어지지 않는다. 리오프닝 관련(항공, 여행, 카지노) 섹터가 꾸준히 수급일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만에 건설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하였다. 향후 정부의 부동산 대책 때문이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조금씩 상승을 했던것과는 다르게 건설주 대부분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일성건설, 범양건영 등은 바로 상한가 진입을 하였다. 그 중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동신건설이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관련 테마 주로 편입이 되었고 이재명 후보인이 대선에서 패함으로써 크게 하락하였다. 하지만 바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 테마에 편입됨으로써 모멘텀을 새로 쓰게 되었다. 건설주들이 오랜만에 수급이 들어왔고 섹터 전체가 의미 있는 상승을 거두었기에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상승률 상위 종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을 거둔 모습!
일성건설, 범양건영, 동신건설, 이스타코, 원하이텍, 중앙디앤엠, KCC건설, 한국테크놀로지
화성산업, 한신공영, 신원종합개발, 서희건설, 까뮤이앤씨, 삼일기업공사, 남광토건, 서한
플랜티넷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무상증자 결정
서울리거 : 컨소시엄 이루어 디오 경영권 인수
랩지노믹스 : 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
세림B&G : 그린바이오, 친환경 플라스틱 성장세
NHN벅스, CBI : 싸이월드 4월 2일 개장
투비소프트 : K-pop 댄스 NFT 거래소 추진 소식
엔에스엔 : 지난해 실적 발표
TS트릴리온 : 탈모관련주
[하락률 상위 종목]
에이티세미콘 :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케어젠 : 전일 종가 급변에 따른 일부 조정으로 보임
한일단조, 빅텍 : 방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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