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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휴메딕스! 바다필러 품목허가 기대로 인한 주가 상승 기대?

by 5조우주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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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러 기업 휴메딕스 기업분석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가보시죠!

 

먼저 4분기 추정 매출액은 LS증권의 조은애 연구원님께서

매출액 408억원과 영업이익 104억원 기록할 것이라 전망하였습니다.

 

따라서 2024년 연간 추정 실적은

매출액 1,652억원(8%, YoY), 

영업이익 433억원(+16%, YoY)

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3,841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으로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 기업개요

휴메딕스는 HA 원료 기술 바탕으로 필러를 제조 및 판매하고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4년 예상 매출 비중으로 보면 필러가 35%, 톡신이 12%, CMO가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필러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에서도 기존 필러 메인 수출 지역인 중국과 브라질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베트남, 태국 등 신규 국가에서도 진출하여 매출확대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주주 현황

 

주주현황은 휴온스글로벌이 36%로 최대주주로, 자사주가 8.2%를 반영하여

유통 주식수는 약 55% 가량입니다.

 

 

# 분기별 매출 전망

 

분기별로 비교해봤을 때에도 매출은 상승하고 있고

마진율도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영업이익률도 극대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늘면서 영업이익레버리지도 확장할 수 있는 포인트도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 핵심은 필러가 아닐까?

동사 전체 매출에서 필러 매출의 기여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2022년 28%

- 2023년 32%

- 2024년 약 35% 예상

입니다.

필러의 글로벌 공급은 여전히 많으나 수요 역시 견조하여

마진율이 굉장히 높은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 입니다.

 

# 글로벌 필러 수출 및 내수

 

필러의 내수 시장은 포화 상태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국내 필러 매출은 다이나믹한 상승을 보이지 않는 반면

필러 수출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버 필러시장 규모는 2022년 4,287m 달러에서 2027년 6,062m 달러까지

CAGR 7%로 상승한다고 추정하였습니다. (출처 : Medical Insight)

 

따라서 동사의 핵심은 필러의 수출 현황입니다.

동사의 필러 생산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에는 필러 제조회사가 세 곳으로 추정됩니다.

바이오플러스, 휴메딕스, 비상장 회사

이 세 회사의 정확한 매출을 break down 할 수는 없지만

성남시의 필러 수출 트렌드를 보면 분기별 매출을 추정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이는 한국무역통계진흥 TRASS 에서 확인할 수 잇습니다.

https://www.bandtrass.or.kr/index.do 

필러의 수출입 HS 코드는 3304.99.9000 입니다.

국내 경기도 성남시에 적용을 하면 아래 표로 도식화됩니다.

 

그래프로 확인하기 편하지만

위처럼 숫자로만 봐도 8월부터 12월까지 큰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가능합니다.

바이오플러스 및 휴메딕스 두 기업 역시 모두 

4Q 필러 매출이 상당히 좋을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컨센서스이기도 하죠.

 

# 투자포인트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명료합니다.

첫째, 글로벌 필러 수요의 확장에 따른 매출 증가

둘째, 바디 필러 적용으로 Q 확대 + ASP 확대

바디필러는 얼굴에 사용하는 필러보다 용량이 10배 이상 차이가 남니다.

현재 필러는 대부분 안면용 필러만 허가가 되어 있지만 올해 상반기 중 브라질 바디필러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바디필러 품목허가가 되면

하반기부터는 해당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안명용 필러보다 큰 매출과 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휴메딕스 기업분석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퀄리티 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투자 참고용 자료로 투자자의 투자 최종 여부는 투자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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