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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지 중국의 관련주들이 핫하고 있습니다.
한한령 해제에 따른 관련 주들도 들썩이고 있구요
최근에는 K-pop 인기에 힘입어 엔터주들이 더 크게 뜨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중국 모멘텀이 묻어 있는
녹십자웰빙!
가져왔습니다

Ds증권에서는2025년 실적
매출액 1780억원에 영업이익 250억원 추정
(DS 안주원 애널리스트 지속 업데이트 중)
# Overview 및 연혁
- 24년 9월 최초 설립.
- 2019년 10월 14일 코스닥 시장 상장
- 녹십자 40.7% (특관인 포함)
- JBP코리아 11.52%는 가족 같은 기업(sell 가능성 낮을 듯)
- 2005년 라이넥 허가. -> 라이넥은 녹십자웰빙의 효자상품
(라이넥이 앞으로 얼마만큼 성장성, 확장성을 보일 수 있는 지가 관건
- 14년부터는 웰빙 전문 기업으로 변모
- 15년도에 웰빙 사업부를 영업양수하면서 현재 사명으로 되었다.
- 19년에 코스닥 상장
- 21년 음성 신공장 준공 시작하여 23년부터 본격적인 생산, 구공장 - 셧다운
- 증설 투자금 700~800억 들었다.
- 현재 가동률은 80% 이상.

# 사업 내용
- 라이넥 - 태반주사제 = 간기능 주사
- 기존에는 내과에만 들어갔는데 통증과, 피부과 등에도 매출 일부 발생
- 시장 CAGR 19~22년까지 9.9%. 동사는 19~23년까지 16.8%의 성장률 기록 (차트 내에서 D가 대한뉴팜 H가 휴온스)
- 태반주사제 시장 23년 440억 중 라이넥 341억원 77%
- 경쟁사 멜스몬 (일본) - 한국지사를 가지고 있다. 국내 제약사를 통해 생산.
- 추출 방식이 다르다. 멜스몬은 태반 추출 방식으로 영양소를 빼낸것. 자하거가수물이라는 기술로 추출한다.
- 동사는 동일 용량 대비 진한 정도가 10배 높다. 단백질의 농도라던지.
- 라이넥의 마진 40% 정도. 그 이유는 원재료가 들지 않는다. 산부인과에서 태반을 받아와서 추출을 한다. 산부인과에서는 원래 폐기물이다. 폐기할 때 비용을 지불해야되는데 지불 비용을 우리가 주고 가져온다.
# 라이넥
- CAPA 2000억원 규모
- 25년 가동률 80% 되는데 거의 90% 근접.
- 신축한 계기는 라이넥 중국 진출과 임상 후 생산량의 증가 부분 정도 + 에스테틱 + CMO 사업도 한다.
- 전문의약품. 주사기. 현재 앰플용. 치료제는 아니고 영양제 보완제이다. 병원에 가서 맞을 수 있다.
- 정맥 임상 중. 원래는 어깨나 엉덩이로 놓는다.
- 용량 확대 임상 중. 현재는 앰플은 2.5ml 이다. 최대 10ml까지 늘리는 임상 진행
- 총 임상 2가지.
- 엠플 제형을 바이알 제형으로 바꾸는 것과 용량 늘리는것이 임상 절차
- 지금은 대부분 병의원급. 아직 종합 및 대형병원은 한계가 있다. 중환자 및 수술환자가 많다. 대형병원은 수액으로 많이 된다.
- 임상 통과 되면 수술 환자들 대상 라이넥 맞을 수도 있다.
# 라이넥 중국 시장 진출 = 이것이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 24년 9월 중국 하이난 최초 승인
- 하이난 진출 이후에 중국으로 들어가는것이 목표 내년에는 중국 매출이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
- 중국 - 하이난에서는 의료특구여서 허가.
- 중국에는 현지 파트너사에게 납품하고 현지에서 병원에 납품하는 구조
- 현지 파트너사와의 계약 구조가 마무리가 안되었는데 이제 되면 수출 가능 하이난에서만
# 이니바이오
- 인수배경 : 필러/스킨부스터/톡신 하고 있었는데 톡신에서의 확장을 위해 인수
- 현재 인원 146명 정도
- 제품명 : 이니보쥬 100유닛 : 톡
- 생산 가능 수준이 900만 바이얼 CAPA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지 확인할 필요 있음
- 국내 1년간 톡신 소비량은 500만 바이럴이라고 알고 있는데..
- 작년 100억 정도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
- 올해 얼마나 흑자 전환 및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 확인 必
국내 톡신 시장은 포화와 각종 소송 이슈로 시장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해외 글로벌 수요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8_0003069513
12조 규모 '보툴리눔 톡신' 시장…K-바이오, 잇단 출사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보툴리눔 톡신 등 의료미용 시장 진출이 늘면서, 12조원 상당 글로벌 톡신 시장을 겨냥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
www.newsis.com
여기 기사에서 현재 톡신 시장과 톡신 기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네요
이니바이오 글로벌 기업들과 확정 구매액 제시했다고 하는데 저것이 서류상 계약은 아닌 것으로 보임
그러나 해외 성장성과 확정상 만은 확실한 것 같음
방향은 정확하나 진폭을 고려해야 할 시기
# 기타
- 전문의약품 자연 증감분 2가지가 있다.
- 거링커가 모회사가 바뀌었다. 녹십자 쪽으로 되어있었을때는 5년 400억 계약 되어 있었다.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370
# 스킨부스터 필로드 분기별 매출 추이
→ 2023년부터 발생이 된 것이고, 에스테틱 사업 자체가 2023년 30억 찍혔는데, 2024년 80억 그 중 60% 필로드가 40% 필러, 필로드는 국내에 판다. 스킨부스터이다. 비알팜이라는 곳에서 사서 유통
→ 필러는 작년에 30억 가량 매출 중국이 10~15억 정도, 나머지는 대부분 국내, 필러는 유영제약 국내 회사에서 가져온다.
→ 작년 4분기부터 화륜(CR)제약 통해 필러 매출 발생. 안휘거린커는 원래 녹십자 해외 법인. 녹십자 그룹의 해외 법인. 그 것이 화륜제약으로 넘어갔다.
- 2024년 7월 녹십자 홀딩스 - 화륜제약에게 녹십자 홍콩법인 지분 2680억원에 판매
- 팔면서 녹십자와 녹십자웰빙의 중국 유통 계약까지 함께 체결
# 건기식 사업부 매출 및 적자 현황 - 계속 축소 중
→ 건기식 사업부를 물적분할 한 것 = 어니스트리
→ 연간 좋을 때에는 80~90억까지 했다. 24년 매출액 100억, 영업이익 30~40억 적자. 올해 BEP 목표
→ 올해는 매출 성장의 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경영상에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을 한다.
# 이니바이오
- 톡신 기업 이니바이오 인수 21.4% CB 200억억도 곧 발행
- 2020년에 톡신 ‘이니보주’에 대해 서출 품목 허가 획득
- 2023년 10번쨰로 식약처 획득
- 동남아 CIS국가 중심으로 판매 이루어지고 있다.
- CAPA 900만 바이알 = 2,000억원 규모
- 올해 200억 이상 내년 400억 판매 목표를 잡아도 괜찮치 않을까요
DS 증권에서의 가이던스 한번 확인 해 볼 것
A) 올해 매출 1750억. 영업이익 250억
- 라이넥 450~500억 (2024년 라이넥은 400억 정도인것 같다)
- 에스테틱 200억 ~ 250억 (스킨부스터 60%, 필러 40%, 톡신 제외)
- 건기식 200억 (어니스트리 포함)
- 여기까지 봤을 때 최소 850억 ~ 950억원. 연간 1750억원이었으니 나머지 전문의약품에서 700억원~ 800억원을 해줘야 하는 상황
다른 측면으로 봤을 때 동사는 라이넥을 포함한 전문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매년 자연 증가분 10% 고려할 수 있음
→ 자연 증가분 10% 고려 2022년 1100억, 2023년 1200억, 2024년 1340억원, 그러면 1450억원은 기본
→ 여기서 라이넥이 50억 붙고, 에스테틱 100억 더 붙으면 1600억원 정도
→ 필러와 이니스트리 매출이 확실하게 붙으면 1750억원 및 1800억원 이상까지 가능
Case별 매출 추정을 하면
Bear case : 1500 억원
Base case : 1650 억원
Best Case : 1800 억원
이렇게 하면 합리적일까요?
무튼 오늘은 녹십자웰빙을 알아보았습니다.
나름 안정적인 회사이기도 하고 주가도 저점에서 기고 있네요
기본은 잘하는 회사이니 하방은 막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하이난에서의 라이넥 확장과 필러와 톡신이 그 업사이드를 부여할 수 있겠네요. 과연 중국관련주 및 한한량 해제 관련주에 잘 편입될 수 있을지!
이 글은 개인적인 투자 메모의 공간이오니,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투자자들이 투자하는데 어떠한 법적 구속력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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